청년 부동산 중개보수 및 이사비 지원사업 (2026 신청 자격과 방법)

이사만 하면 통장이 텅 비는 청년이라면 눈여겨볼 제도가 있다. 청년 부동산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실비로 돌려주는 청년 주거비 지원사업이다. 서울은 1인당 최대 40만 원, 경기 일부 시·군은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자체마다 요건과 일정이 다르니 자기 지역 기준을 확인하는 게 먼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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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제도인가

전·월세 계약을 하면서 낸 중개수수료와 이사비(용달, 포장이사, 사다리차 이용비 등)를 실비로 보전해 주는 사업이다. 집을 구할 때 한꺼번에 나가는 목돈 부담을 덜어 주는 게 목적이다.

지원 금액은 지역마다 다르다. 서울시는 상반기에만 4천 명을 선발해 1인당 최대 40만 원을 지원했다. 경기도 일부 시·군은 이사비와 중개수수료를 합산해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고, 화성특례시처럼 이사비 최대 40만 원·중개보수 최대 30만 원으로 항목별 구분 지급하는 곳도 있다. 대구 중구, 부산 등 다른 지자체도 유사한 사업을 운영한다.

다만 택배비, 청소비, 택시비, 렌터카 비용 등은 지원 대상에서 빠진다.

지원 자격 (서울 기준)

서울시 사업은 아래 네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하나라도 어긋나면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건기준
연령만 19세~39세 (1986~2007년생)
거주2024년 1월 1일 이후 전입 / 시내 이사 후 전입신고 완료
소득가구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건강보험료 기준)
주택무주택 / 거래금액 2억 원 이하 전·월세

거래금액은 보증금 + (월세 × 100)으로 계산한다. 참고로 서울시의 경우 주민등록등본 세대주와 임대차계약서상 임차인이 일치해야 한다.

우선 선발 대상

신청자가 몰리면 선착순이 아니라 우선 선발 대상이 먼저 뽑힌다. 주거 취약 청년이 먼저 기회를 얻는 구조다.

✅ 장애인 / 한부모가족
✅ 자립준비청년 / 청소년 부모
✅ 북한이탈주민 / 다문화가정
✅ 전세사기 피해 청년
✅ 가족돌봄청년
✅ 반지하·옥탑방·고시원 거주 청년

신청 방법과 준비물

서울시는 청년몽땅정보통(youth.seoul.go.kr)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받지 않는다. 2026년 상반기 신청 기간은 4월 1일 10시부터 4월 14일 18시까지였고, 서류심사 결과는 6월 중순, 최종 지급은 7월 말에 이뤄졌다.

제출 서류는 PDF 파일로 올려야 하며, 주민등록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는 한 달 내 발급분이어야 한다. 중개보수 영수증은 미리 챙겨두는 게 좋다.

서류비고
임대차계약서 사본필수
중개보수·이사비 지출 증빙영수증 / 계좌이체 내역 등
본인 명의 통장 사본신청자 본인
주민등록 등·초본한 달 내 발급분

지역마다 접수 기간이 다르므로 하반기 모집 일정은 거주지 시·군·구 청년정책 담당 부서나 청년 포털에서 확인해야 한다.

신청 전 체크리스트

✅ 만 19~39세인가
✅ 2024년 1월 1일 이후 전입신고를 마쳤는가
✅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인가
✅ 무주택자이며 거래금액 2억 원 이하인가
✅ 임대차계약서·영수증·통장사본을 준비했는가
✅ 서류를 PDF로 변환했는가

자주 묻는 질문

Q. 중개보수와 이사비를 각각 다 받을 수 있나요?

A. 지역마다 다르다. 서울시는 둘을 합쳐 최대 40만 원이고, 화성특례시처럼 항목별로 구분해 지급하는 곳도 있다. 관할 지자체 기준을 확인해야 한다.

Q. 월세 지원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나요?

A. 국토교통부 청년월세 지원과 이 사업은 별개로 운영된다. 다만 일부 지자체는 중복 제한을 두므로 신청 전 담당 부서에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

집을 옮길 때마다 나가는 중개비와 이사비, 한 번쯤 돌려받아도 되지 않을까. 계약서와 영수증만 챙겨두면 지자체 사업으로 상당 부분을 보전받을 수 있다. 이사 계획이 있다면 거주 지역 청년 지원사업부터 검색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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