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대포에서 열리는 마라톤! 헤리티지 런·부산국제마라톤 일정·코스·참가비 정리

11월 부산 다대포해수욕장에서 큰 마라톤 대회가 두 개 연이어 열린다. 11월 8일 부산 헤리티지 런에 이어 15일에는 제28회 부산국제마라톤이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가을 바다를 보며 달리는 두 대회의 일정과 코스, 참가비를 정리했다.

2026 부산 헤리티지 런 — 11월 8일

부산 헤리티지 런은 2026년 11월 8일(일) 오전 8시 다대포해수욕장 중앙공영주차장에서 출발한다. ‘역사를 따라 달리는’ 콘셉트로, 피란수도 부산의 역사와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함께 느끼며 달리는 대회다.

종목은 10km와 5km 두 가지이며, 참가 인원은 총 1만 명 선착순이다. 참가비는 10km 5만 원, 5km 4만 원이다. 대회는 오전 7시부터 준비가 시작되고 8시에 출발해 오전 11시까지 진행된다.

제28회 부산국제마라톤 — 11월 15일

부산국제마라톤은 2026년 11월 15일(일)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28회째를 맞는 대회로, 하프·10km·5km 세 종목으로 구성된다. 국제신문이 주최한다.

참가자는 오전 8시까지 대회장에 집결하고, 하프 9시, 10km 9시 5분, 5km 9시 10분 순으로 출발한다. 참가비는 하프와 10km가 각각 5만 원, 5km가 4만 원이다. 참가자격은 하프 만 18세 이상, 10km 중학생 이상, 5km는 제한이 없다. 다대포를 출발해 강변도로와 낙동강 하굿둑 풍경을 따라 달리는 코스다.

두 대회 한눈에 비교

구분부산 헤리티지 런부산국제마라톤
일시11월 8일(일) 08:00 출발11월 15일(일) 09:00~12:00
장소다대포해수욕장다대포해수욕장
종목10km, 5km하프, 10km, 5km
참가비10km 5만 원 / 5km 4만 원하프·10km 5만 원 / 5km 4만 원

두 대회 모두 다대포해수욕장이 출발점이라, 가을 바다와 낙동강 풍경을 배경으로 달릴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헤리티지 런은 10km·5km 중심의 가벼운 참가형 대회, 부산국제마라톤은 하프가 포함된 정통 대회라는 점이 다르다.

참가 팁

출발 시간을 기준으로 여유 있게 도착하자. 부산국제마라톤은 오전 8시까지 집결이 필요하므로, 물품보관과 워밍업을 고려해 일찍 도착하는 편이 좋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대중교통 접근이 가능하지만 대회 당일 혼잡이 예상되므로, 미리 교통편을 확인해 두는 것이 안전하다.

11월 아침은 쌀쌀하다. 출발 전에는 가벼운 겉옷을 준비하고, 러닝 후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에 신경 써야 한다. 급수와 간단한 간식, 그리고 대회 직전 참가자 안내 문자를 확인하는 것도 잊지 말자.

참고로 부산국제마라톤의 개인 접수는 이미 마감된 상태다. 참가를 희망했다면 내년 일정을 노리거나, 헤리티지 런처럼 아직 접수 가능 여부가 남아 있는 대회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자주 묻는 질문

두 대회 장소가 같은가요?

네, 모두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이 출발점이다. 부산 헤리티지 런은 11월 8일, 부산국제마라톤은 11월 15일에 열린다.

부산국제마라톤은 지금 신청할 수 있나요?

개인 참가 접수는 선착순 1만 명으로 이미 마감된 상태다. 다만 대회 직전 변경·취소가 있을 수 있으므로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11월 다대포에서 두 주 연속 마라톤이 열리는 만큼, 러닝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일정을 맞춰 도전해 볼 만하다. 바다와 낙동강을 배경으로 달리는 가을 부산의 러닝 대회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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