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를 사고도 당첨 사실을 잊거나 소액이라 미뤄두다 기한을 넘기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지난해 미수령 당첨금만 581억 원에 달했고, 대부분 4등·5등 소액이었습니다. 이제 로또 당첨금 자동입금 제도가 도입되면서 이런 실수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8월 18일부터 페이코 앱에 등록만 해두면 당첨 여부는 물론, 1년 기한 내 찾아가지 않은 금액까지 자동으로 들어옵니다.
1. 로또 당첨금 자동입금 제도 핵심 내용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가 지침을 개정해 8월 18일부터 본격 운영합니다. 판매점에서 산 종이 로또복권을 페이코 앱의 복권 지갑에 QR코드로 등록하면 됩니다.
주요 변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 등록 즉시 당첨 여부를 정기적으로 안내
- 지급 기한(당첨일로부터 1년)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기한 당일 자동 입금
- 200만 원 이하 소액은 페이코 포인트로, 그 이상은 등록 계좌로 지급
- 실물 복권을 통한 지급이 우선이므로 기한 전일까지 종이 복권은 반드시 보관
인터넷 구매 복권은 이미 신원 확인이 가능해 자동 처리가 됐지만, 판매점 종이 복권은 구매자를 특정하기 어려워 미수령이 반복됐습니다. 이번 제도로 소액이라도 권리가 사라지는 일을 줄이겠다는 취지입니다.

2. 실제 활용 시 꼭 알아야 할 주의점
앱에 등록했다고 종이 복권을 버려서는 안 됩니다. 전자 등록이 돼 있어도 실물 복권으로 직접 수령하는 것이 우선 처리됩니다. 분실하거나 훼손하면 자동 입금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 있으니 기한 전까지는 안전하게 보관해야 합니다.
추가로 편의 기능도 강화됐습니다.
- 네이버지도·카카오맵에서 전국 약 9,500개 판매점 실시간 영업 정보 확인 가능
- 기업 경품용 연금복권 교환권 시범 도입 (1장당 5,000원 이하, 청소년 제공 불가)
바쁜 직장 생활 중에는 소액 당첨금을 확인하고 찾아가는 일이 귀찮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제가 주변에서 본 바로는 5천 원, 5만 원짜리 당첨을 여러 번 놓친 사람들이 꽤 있었습니다. 이번 자동입금 제도는 그런 작은 권리를 지켜주는 실용적인 변화로 보입니다.

3.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천 가이드
제도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다음 순서를 지키면 됩니다.
- 페이코 앱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 판매점에서 로또 구매 후 QR코드 스캔해 복권 지갑에 등록
- 등록 계좌 정보를 정확히 입력
- 종이 복권은 당첨금 지급 기한 전일까지 별도 보관
- 지도 앱에서 가까운 판매점 영업 시간 미리 확인
소액이라도 쌓이면 의미 있는 금액이 됩니다. 재테크 관점에서도 ‘이미 내 돈인데 놓치는 경우’를 줄이는 것이 기본입니다.
로또 당첨금 자동입금이 시작되면서 종이 복권을 사고도 권리를 잃는 일이 크게 줄어들 전망입니다. 등록만 해두면 당첨 알림과 자동 입금까지 이어지니, 앞으로 로또를 구매할 때는 습관적으로 앱에 등록하는 편이 좋습니다. 여러분은 이미 페이코에 복권을 등록해 보셨나요? 경험이나 궁금한 점을 남겨주시면 함께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Q1. 페이코에 등록하면 종이 복권을 버려도 되나요?
? A. 안 됩니다. 실물 복권 지급이 우선이므로 지급 기한 전일까지 반드시 보관해야 합니다.
Q2. 자동 입금은 언제 이뤄지나요?
A. 당첨금을 1년 기한 내 찾아가지 않으면 지급 기한 당일에 등록 계좌 또는 페이코 포인트로 자동 입금됩니다.









